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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글로벌표준인증원, 글루텐프리 인증관련 업무협약
GSC Korea
조회 : 819 I 등록 : 2022-04-06 10:29:16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은 1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본사 대회의장에서 ‘국내 글루텐 프리(Gluten-Free)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글로벌표준인증원은 국내 글루텐 프리 식품안전인증의 표준 제정 및 인증 확대를 위한 협업의 필요성에 동감하고 협약을 통해 글루텐 프리 인증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쌀가공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1993년에 설립된 단체로 전국 12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회원사를 중심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인증 전문기관인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미국 GIG(Gluten Intolerance Group)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글루텐프리 인증 심사기관이 됐다. 이달에는 미국 NON-GMO 식품 인증기관인 AGW(A Greener World)와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등 식품산업 분야에서 FSSC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비롯하여 BRC 식품인증까지 식품분야심사 등 전문성을 이어가고 제조업체 표준 준수 엄격한 모니터링을 통해서 셀리악 병( Celiac disease: 글루텐포함 식품의 알레르기질환)등의 소비자 신뢰도 강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루텐프리, Non-GMO 등 해외 식품 관련 인증 심사를 진행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글루텐프리 식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증 기반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재금 ㈜글로벌표준인증원 대표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식품안전 트렌드 중 하나인 글루텐프리는 소비자의 수요 및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국내 글루텐프리 인증을 통해 쌀 가공제품의 소비를 확대하고 제조사와 믿고 먹을 수 있는 쌀가공식품의 제품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식품 인증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브비건(EVE VEGAN)인증, ISO22716, ISO15378, ISO16128 인증 등 화장품 분야의 인증 심사도 진행하고 있다.
전재우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36930&code=61141411&cp=nv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글로벌표준인증원은 국내 글루텐 프리 식품안전인증의 표준 제정 및 인증 확대를 위한 협업의 필요성에 동감하고 협약을 통해 글루텐 프리 인증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쌀가공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1993년에 설립된 단체로 전국 12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회원사를 중심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인증 전문기관인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미국 GIG(Gluten Intolerance Group)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글루텐프리 인증 심사기관이 됐다. 이달에는 미국 NON-GMO 식품 인증기관인 AGW(A Greener World)와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등 식품산업 분야에서 FSSC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비롯하여 BRC 식품인증까지 식품분야심사 등 전문성을 이어가고 제조업체 표준 준수 엄격한 모니터링을 통해서 셀리악 병( Celiac disease: 글루텐포함 식품의 알레르기질환)등의 소비자 신뢰도 강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루텐프리, Non-GMO 등 해외 식품 관련 인증 심사를 진행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글루텐프리 식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증 기반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재금 ㈜글로벌표준인증원 대표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식품안전 트렌드 중 하나인 글루텐프리는 소비자의 수요 및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국내 글루텐프리 인증을 통해 쌀 가공제품의 소비를 확대하고 제조사와 믿고 먹을 수 있는 쌀가공식품의 제품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표준인증원은 식품 인증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브비건(EVE VEGAN)인증, ISO22716, ISO15378, ISO16128 인증 등 화장품 분야의 인증 심사도 진행하고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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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36930&code=61141411&cp=nv
last modified : 2022-04-06 10:29:16